[SKT준비] 5G 개요
2020. 5. 18. 21:22ㆍ이동통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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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년 4G LTE가 등장했다.
2019년 4월 세계최초로 한국이 5G 상용화에 성공.
5G의 주파수대역은 크게 「2가지」로 나뉜다.
- Sub-6 대역 : 6GHz 이하의 주파수 (국내 할당3.5GHz, 대역폭 100MHz)
- mmWave 대역 : 24GHz 이상의 고대역 주파수 (국내 할당 28GHz, 대역폭 800MHz)
현재 국내 이동통신사는 밀리미터파 대역을 할당 받았지만,
국내 5G 망에는 Sub-6대역인 3.5GHz만 사용하고 있다.
3.5GHz는 기존의 LTE가 사용해왔던 3GHz와 비슷한 전파 특성이 있다.
전파 특성으로는 높은 주파수일 수록 직진성이 강하고 (= 회절성이 약하고), 커버리지가 좁다
(반대로 말하면 낮은 주파수 일수록 회절성이 강하고, 커버리지가 넓어 구축에 용이하다)
*회절성이 높으면 장애물을 뚫고 지나갈 수 있다.
주파수 대역이 낮을 수록 회절성이 낮고 기지국의 커버리지가 높아서 「운용이 더 쉽다.」
그러나 이제 저대역 주파수는 포화상태가 되었다.
유튜브를 사용하면서 데이터 수요의 단위도 커졌고, 저주파 대역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고주파 대역이 필요하게 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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